현대위아는 광주광역시 장애인 복지시설인 ‘시온장애인보호작업장’을 포함해 경남 창원시, 경기 의왕시, 충남 서산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복지기관에 ‘현대위아 드림카’인 승합차 4대를 전달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2013년 이후 매년 드림카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차량 기증으로 총 124대 자동차를 기증했다. 현대위아 임직원은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1% 기적’을 통해 월급의 1%를 매달 모아 차량 구입에 필요한 약 1억3500만원을 조성하여 모은 기금을 드림카는 물론 매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임직원과 함께 드림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124번째 드림카를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이웃과 동행하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