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기업 (주)만도(대표이사 정몽원)는 5월 25일 가치 창출과 미래성장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추진단은 만도의 변화를 이끌고 실천하기 위한 조직으로 만도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수립해 경영 활동을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장기적 생존과 성장에 직결되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활동, 친환경기술 강화, 원재료부터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부터 인권경영, 비즈니스와 연계된 사회공헌활동까지 전방위적인 추진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만도는 글로벌 표준에 적합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투명경영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지금까지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속가능경영 추진단 및 실무협의체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속가능경영의 이행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