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라, 자동차용 플라스틱 소재 북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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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 Views 21-04-05 11:41본문
자동차용 부품 소재를 생산하는 크레아의 자회사인 (주)세프라는 최근 복합 PP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북미에 첫 수출하였다.
세프라는 GM의 글로벌 GMW 스펙 인증을 60여개 이상 보유한 자동차용 플라스틱 소재 기술 분야의 강소 기업으로, 한국GM에 지난 10년간 안정적인 공급 실적을 통해 쌓은 품질 및 기술력을 GM 미국 본사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GM 공급 실적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미국 내 주요 OEM에 공급하고 있는 다수의 글로벌 부품사와 공급을 협의하였으며, 이 중 9개의 Top Tier들에는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연간 4백억원 규모의 수주가 진행되고 있다. 이의 가시적인 성과로 지난 3월 18일 첫 공급을 필두로 북미에 양산 공급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북미 주요 자동차 OEM 및 글로벌 부품사에 자동차용 내외장 소재뿐만 아니라, 전기 및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 그동안 개발한 자동차용 경량화 및 기능성 소재의 확대 적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 분야에 선제적인 신소재 적용을 위해 북미에 연구소 및 양산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GM South America에도 소재 공급을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미주 및 해외로의 진출 반경을 더욱더 넓혀 나갈 예정이다.
세프라는 GM의 글로벌 GMW 스펙 인증을 60여개 이상 보유한 자동차용 플라스틱 소재 기술 분야의 강소 기업으로, 한국GM에 지난 10년간 안정적인 공급 실적을 통해 쌓은 품질 및 기술력을 GM 미국 본사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GM 공급 실적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미국 내 주요 OEM에 공급하고 있는 다수의 글로벌 부품사와 공급을 협의하였으며, 이 중 9개의 Top Tier들에는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연간 4백억원 규모의 수주가 진행되고 있다. 이의 가시적인 성과로 지난 3월 18일 첫 공급을 필두로 북미에 양산 공급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북미 주요 자동차 OEM 및 글로벌 부품사에 자동차용 내외장 소재뿐만 아니라, 전기 및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 그동안 개발한 자동차용 경량화 및 기능성 소재의 확대 적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 분야에 선제적인 신소재 적용을 위해 북미에 연구소 및 양산 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GM South America에도 소재 공급을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미주 및 해외로의 진출 반경을 더욱더 넓혀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