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라, 고강성 유리섬유강화 복합소재 GM 내장부품 적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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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1 Views 21-01-19 10:01본문
크레아의 자회사로 자동차부품용 소재를 생산하는 (주)세프라(대표이사 채창원)가 콘솔 부품에 적용되는 고강성 고유동 유리섬유강화 복합소재를 개발하여, 한국지엠과 협업을 통해 최근 GM글로벌의 승인을 획득하였다.
콘솔 부품은 타 자동차 내장부품에 비해 우수한 기계적 성능이 요구되는 내장부품으로, 유리 장섬유로 강화된 플라스틱 복합소재(Long Glass Fiber Thermoplastics, LFT)를 주로 적용하여 제조되어 왔다.
금번 세프라는 기존 LFT 소재에 버금가는 기계적 성능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일반 유리 단섬유로 강화된 플라스틱 복합소재(Short Glass Fiber Thermoplastics, SFT)에 준하는 유동성을 갖는 고강성 고유동 SFT를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고강성 고유동 SFT는 인장강도, 굴곡강도, 충격강도 등과 같은 기계적 성능은 일반 SFT에 비해 10% 이상 우수하면서도 용융지수와 같은 유동성은 기존 LFT에 비해 60% 이상 뛰어난 복합소재로, 세프라는 이를 콘솔 부품에 적용하여 기존 LFT로 제작된 콘솔 부품에 비해 성형 가공성 및 가격 경쟁력이 월등히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였다.
세프라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인 크레아 소속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된 이래 Bumper, Instrument panel, Door trim, Console 및 Pillar 등과 같은 다양한 자동차 내․외장재에 적용되는 플라스틱 및 기능성 복합소재를 개발하여, GM, 쌍용자동차, 삼성전자 등과 같은 글로벌 제조사에 원재료를 공급하는 소재 전문 업체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에어백 슈트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콘솔 부품은 타 자동차 내장부품에 비해 우수한 기계적 성능이 요구되는 내장부품으로, 유리 장섬유로 강화된 플라스틱 복합소재(Long Glass Fiber Thermoplastics, LFT)를 주로 적용하여 제조되어 왔다.
금번 세프라는 기존 LFT 소재에 버금가는 기계적 성능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일반 유리 단섬유로 강화된 플라스틱 복합소재(Short Glass Fiber Thermoplastics, SFT)에 준하는 유동성을 갖는 고강성 고유동 SFT를 개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고강성 고유동 SFT는 인장강도, 굴곡강도, 충격강도 등과 같은 기계적 성능은 일반 SFT에 비해 10% 이상 우수하면서도 용융지수와 같은 유동성은 기존 LFT에 비해 60% 이상 뛰어난 복합소재로, 세프라는 이를 콘솔 부품에 적용하여 기존 LFT로 제작된 콘솔 부품에 비해 성형 가공성 및 가격 경쟁력이 월등히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였다.
세프라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인 크레아 소속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된 이래 Bumper, Instrument panel, Door trim, Console 및 Pillar 등과 같은 다양한 자동차 내․외장재에 적용되는 플라스틱 및 기능성 복합소재를 개발하여, GM, 쌍용자동차, 삼성전자 등과 같은 글로벌 제조사에 원재료를 공급하는 소재 전문 업체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에어백 슈트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