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조향장치 부품을 생산하는 일륭기공(주)(대표이사 장재환)은 1월 8일 원주시청 시장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륭기공은 지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