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조향 및 현가, 구동 장치 등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주)센트랄(대표이사 강태룡)과 (주)센트랄모텍(대표이사 이종철)은 미국 포드자동차의 Q1(Quality No.1) 인증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Q1은 포드의 자체 기준 심사 기준을 만족하는 우수 공급 협력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제 기준보다 더 염격하게 심사되고 있다. 센트랄 영산공장은 100점 만점에 98점, 센트랄모텍 밀양공장은 9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센트랄은 금번 Q1 달성을 발판으로 포드자동차와 더 좋은 신뢰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진정한 파트너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센트랄 영산공장장은 “금번 Q1 인증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포드자동차 뿐만 아니라, 다른 글로벌 기업들의 요구수준 만족으로 확고한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사업이 지속되는 공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