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 ‘A’로 등급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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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 Views 20-11-10 10:48본문
제동․조향․현가장치 등 자동차부품 전문생산 기업인 (주)만도(대표이사 정몽원)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평가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KCGS는 만도의 환경(Environment)․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을 각 ‘A’등급으로, 사회(Social) 부문을 ‘A+’로 평가했다. 이는 모두 지난해보다 한 단계씩 개선된 성적이다.
자동차 관련 회사 중에서 통합등급 ‘A’ 이상의 등급을 받은 회사는 만도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5개사 뿐이다.
ESG 등급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KCGS는 지배구조 ‘A’등급의 의미를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에서 제시한 체계를 적절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적음’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당 ESG 평가 결과는 한국거래소(KRX) 사회책임투자지수(SRI) 종목 구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만도는 금년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여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치창출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KCGS는 만도의 환경(Environment)․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을 각 ‘A’등급으로, 사회(Social) 부문을 ‘A+’로 평가했다. 이는 모두 지난해보다 한 단계씩 개선된 성적이다.
자동차 관련 회사 중에서 통합등급 ‘A’ 이상의 등급을 받은 회사는 만도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5개사 뿐이다.
ESG 등급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KCGS는 지배구조 ‘A’등급의 의미를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에서 제시한 체계를 적절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적음’으로 규정하고 있다. 해당 ESG 평가 결과는 한국거래소(KRX) 사회책임투자지수(SRI) 종목 구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만도는 금년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여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치창출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