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ESG평가 통합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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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6 Views 20-12-09 15:05본문
현대위아(주)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사회책임부문에서 A+, 환경부문에서 A, 지배구조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됐다. 통합 등급에서 ‘우수’를 의미하는 A등급은 국내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KCGS의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향을 평가한 것으로 최근 기업의 가치와 경영 수준을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현대위아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작기계와 자동차부품 등의 생산 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을 크게 줄였다. 아울러 무공해 사업장을 구축을 위해 청정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사업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특히 폐수, 먼지 대기오염 등 모든 환경분야에서 법적 기준치보다 더욱 엄격한 자체 기준을 적용해 환경 목표를 달성했다.
현대위아는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지정, 통학로에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정화 식물로 ‘교실 숲’을 꾸미는 활동도 벌이고 있다. 또 ‘1사 1하천 캠페인’으로 본사가 위치한 경상남도 창원시의 가음정천에서 하천 정화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을 하고 있다. 또 ‘도토리 저금통’ 활동을 통해 야생동물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NGO 및 시민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위아는 2013년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1% 기적’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년 8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모아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현대위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것에 맞추어 사회공헌 활동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사회책임부문에서 A+, 환경부문에서 A, 지배구조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됐다. 통합 등급에서 ‘우수’를 의미하는 A등급은 국내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KCGS의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향을 평가한 것으로 최근 기업의 가치와 경영 수준을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현대위아는 올해 평가에서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작기계와 자동차부품 등의 생산 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을 크게 줄였다. 아울러 무공해 사업장을 구축을 위해 청정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사업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특히 폐수, 먼지 대기오염 등 모든 환경분야에서 법적 기준치보다 더욱 엄격한 자체 기준을 적용해 환경 목표를 달성했다.
현대위아는 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현대위아 초록학교’로 지정, 통학로에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정화 식물로 ‘교실 숲’을 꾸미는 활동도 벌이고 있다. 또 ‘1사 1하천 캠페인’으로 본사가 위치한 경상남도 창원시의 가음정천에서 하천 정화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을 하고 있다. 또 ‘도토리 저금통’ 활동을 통해 야생동물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대위아는 NGO 및 시민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위아는 2013년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1% 기적’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년 8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모아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현대위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는 것에 맞추어 사회공헌 활동 등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