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2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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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 Views 24-04-11 09:32본문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트랜시스(주)(대표이사 여수동)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iF Design Award 2024)에서 본상 2개를 수상했다고 3월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면서 제품, 패키지, 프로페셔널 콘셉트, 인테리어,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올해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접수한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현대트랜시스는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 △도심형 에어 모빌리티(UAM) 캐빈 콘셉트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로 본상 2관왕을 달성했다.
도심형 에어 모빌리티 캐빈 콘셉트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미래 모빌리티 UAM의 공간 솔루션을 제시해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히면서 앞·뒤보기 전환이 가능한 플립오버(Flip over) 시트, 슬림형 시트 디자인, 러기지 공간 극대화 등 제한된 UAM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면서 승객의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호평받았고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는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Shift to Regenerative Mobility)’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202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은 국제 디자인 대회 두 번째 수상이다. 폐가죽으로 만든 실과 재생 페트(PET) 원사를 결합해 만든 원단을 시트 메인 부분에 활용하고, 볼스터 부위에는 버려지던 자투리 가죽을 엮어 사용하는 위빙 기법을 적용해 가죽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시트의 지속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면서 제품, 패키지, 프로페셔널 콘셉트, 인테리어,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올해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접수한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현대트랜시스는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 △도심형 에어 모빌리티(UAM) 캐빈 콘셉트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로 본상 2관왕을 달성했다.
도심형 에어 모빌리티 캐빈 콘셉트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미래 모빌리티 UAM의 공간 솔루션을 제시해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히면서 앞·뒤보기 전환이 가능한 플립오버(Flip over) 시트, 슬림형 시트 디자인, 러기지 공간 극대화 등 제한된 UAM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면서 승객의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호평받았고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는 ‘재생 모빌리티로의 전환(Shift to Regenerative Mobility)’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202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에 이은 국제 디자인 대회 두 번째 수상이다. 폐가죽으로 만든 실과 재생 페트(PET) 원사를 결합해 만든 원단을 시트 메인 부분에 활용하고, 볼스터 부위에는 버려지던 자투리 가죽을 엮어 사용하는 위빙 기법을 적용해 가죽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시트의 지속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