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호 아진산업 대표, 대구대학교 제8회 사랑·빛·자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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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7 Views 20-06-04 11:43본문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아진산업(주)의 서중호 대표이사(대구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가 4월 29일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학원창립 74주년 및 대학 개교 64주년 기념식’에서 ‘제8회 대구대학교 사랑․빛․자유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하였다.
대구대학교의 건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사랑․빛․자유상’은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향상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인물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중호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서 34년간 자동차부품 회사인 아진산업을 이끌며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했다. 또 2014년 8월부터는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장애인 체육 홍보 및 후원 활동, 장애인 체육 인식개선 및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구 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대구광역시가 전국 6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날 서중호 대표이사는 사랑․빛․자유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상금(1000만원)에 추가로 1000만원을 더해 총 2000만원을 장애 학생 장학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서중호 대표이사는 “이 상은 그 어떤 상보다 더 큰 무게감을 느낀다”면서 “장애인 교육에 앞장선 대학의 건학정신에 걸맞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대학교는 학원창립 74주년 및 대학 개교 64주년 기념식을 열고 사랑․빛․자유상 시상과 교원 및 직원 근속 포상 등을 진행했다.
대구대학교의 건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사랑․빛․자유상’은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향상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인물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중호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서 34년간 자동차부품 회사인 아진산업을 이끌며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을 견인했다. 또 2014년 8월부터는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장애인 체육 홍보 및 후원 활동, 장애인 체육 인식개선 및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구 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대구광역시가 전국 6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날 서중호 대표이사는 사랑․빛․자유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상금(1000만원)에 추가로 1000만원을 더해 총 2000만원을 장애 학생 장학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서중호 대표이사는 “이 상은 그 어떤 상보다 더 큰 무게감을 느낀다”면서 “장애인 교육에 앞장선 대학의 건학정신에 걸맞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대학교는 학원창립 74주년 및 대학 개교 64주년 기념식을 열고 사랑․빛․자유상 시상과 교원 및 직원 근속 포상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