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인도네시아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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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3 Views 20-08-05 17:03본문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파워트레인, 시트 제조 전문기업인 현대트랜시스(주)(대표이사 여수동)가 7월 6일 인도네시아 델타마스 공단에 신규 법인 PT APM Hyundai Transys Indonesia(이하 현대트랜시스 인도네시아 법인)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대트랜시스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에 시트공급을 위해 설립한 시트생산법인으로 현지회사인 AAI(APM Automotive Indonesia)와 지분률 50대50으로 합자법인을 구성하여 현지화 진출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트랜시스 인도네시아법인은 현지 부품사를 발굴하는 등 소싱 및 생산운영방식을 적극적으로 현지화할 계획이다. 기존에 글로벌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기에 신차생산을 안정화하는 한편, 신차 품질 특화활동, 현지 맞춤형 품질 체계 구축을 통해 품질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자동차산업 수요가 약 110만대 수준인 아세안 최대 시장으로 MPV의 선호도가 높다. 이번에 설립된 현대트랜시스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대트랜시스의 아세안 지역 첫 진출이라는 의의가 있으며, 지속 성장중인 아세안시장에서 향후 사업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에 시트공급을 위해 설립한 시트생산법인으로 현지회사인 AAI(APM Automotive Indonesia)와 지분률 50대50으로 합자법인을 구성하여 현지화 진출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트랜시스 인도네시아법인은 현지 부품사를 발굴하는 등 소싱 및 생산운영방식을 적극적으로 현지화할 계획이다. 기존에 글로벌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기에 신차생산을 안정화하는 한편, 신차 품질 특화활동, 현지 맞춤형 품질 체계 구축을 통해 품질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자동차산업 수요가 약 110만대 수준인 아세안 최대 시장으로 MPV의 선호도가 높다. 이번에 설립된 현대트랜시스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대트랜시스의 아세안 지역 첫 진출이라는 의의가 있으며, 지속 성장중인 아세안시장에서 향후 사업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