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모로코 공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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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5 Views 20-03-05 09:36본문
글로벌 자동차 휠 생산기업 핸즈코퍼레이션(주)(대표이사 승현창)은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 물레이 하피드 엘 알라미 모로코 산업부 장관, 푸아드 브리니 탕헤르 메드 감독위원회(TMSA) 회장 등 모로코 정부 관계자와 이석주 사장을 비롯한 핸즈코퍼레이션 경영진,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루미늄 휠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모로코 공장은 중국 칭다오에 이은 핸즈코퍼레이션의 두 번째 해외 공장으로, 연간 400만개의 알루미늄 휠을 생산하는 능력을 갖췄다.
핸즈코퍼레이션은 2018년 2월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해 모로코 정부와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며 그해 4월 공사를 시작했다. 모로코 공장은 탕헤르(Tanger) 경제자유지역에 위치하고 스페인과 14km 떨어져 있는 등 유럽․북미 접근성이 좋으며, 이 지역은 모로코 정부가 자동차산업 육성 특구로 지정해 글로벌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핸즈코퍼레이션 이석주 사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모로코 진출을 결정했다”며 “모로코 공장을 통해 핸즈 그룹과 모로코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하고 모로코 내 해외 진출 기업으로서 좋은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로코 공장은 중국 칭다오에 이은 핸즈코퍼레이션의 두 번째 해외 공장으로, 연간 400만개의 알루미늄 휠을 생산하는 능력을 갖췄다.
핸즈코퍼레이션은 2018년 2월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해 모로코 정부와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며 그해 4월 공사를 시작했다. 모로코 공장은 탕헤르(Tanger) 경제자유지역에 위치하고 스페인과 14km 떨어져 있는 등 유럽․북미 접근성이 좋으며, 이 지역은 모로코 정부가 자동차산업 육성 특구로 지정해 글로벌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진출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핸즈코퍼레이션 이석주 사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모로코 진출을 결정했다”며 “모로코 공장을 통해 핸즈 그룹과 모로코 자동차산업의 발전과 성장에 이바지하고 모로코 내 해외 진출 기업으로서 좋은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