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페더럴모굴,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품질분임조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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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 부품업체인 동서페더럴모굴(주)(대표이사 류시훈)은 11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품질분임조 사무간접부문에서 대통령상인 은상을 수상하였다.
상기 수상은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 예선을 거쳐 총 296개팀 2,700여명이 본선에 참여해 경쟁을 펼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동서페더럴모굴은 지난 6월 11일 ‘2019 경기도 품질경영대회’에 출전하여 중견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전사적인 공감대를 전 사업장으로 확산하여 품질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현장자주개선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또 일상업무와 병행하는 현장 품질분임조 활동이었지만 노사가 힘을 모아 변화를 선도하고 이끌기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의 체질 개선, 강한 현장과 더불어 활력 넘치는 현장으로 변해가고 있다. 2019년에는 완성차 고객사로부터 최고의 품질관리 등급을 인정받았으며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었다.
동서페더럴모굴은 “이러한 성과는 현장 자주개선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영진과 노동조합의 관심 그리고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전국품질경영대회를 계기로 좋은 회사를 뛰어넘는 위대한 회사를 향한 혁신과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