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보,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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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 Views 19-12-09 13:23본문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주)동보(대표이사 김재경)가 11월 13일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제조 중견기업 부문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보는 ‘Higher Standards’라는 슬로건으로 고품질 자동차부품을 개발,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2018년 매출 2643억원, 수출 1억5000만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2022년까지 매출 3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보는 1966년 창업이래 ‘고객만족’, ‘품질제일’, ‘현장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동차 엔진의 핵심 부품인 연료분배장치(Fuel Rail Ass’y), 진동소음저감장치(Balance Shaft Module)와 자동변속기용 초정밀 기어류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1993년에는 자동차 연료분배장치인 저압용 ‘MPI Fuel Rail’ 국산화에 성공했고 2010년 국내 최초로 현대․기아차 고압용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Fuel Rail’을 개발 수주하여 현재까지 양산 공급 중이며 현대․기아차의 가솔린 엔진 전 차종에 180만대를 공급, 국내 시장의 65%를 점유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현대․기아차 신U엔진 초고압 디젤엔진용 ‘Common Rail’ 국내 최초 국산화 개발에 참여했으며, 세계 최초 연속가변형밸브듀레이션(CVVD : Continuous Variable Valve Duration)의 핵심 부품인 ‘Lifter Housing Ass’y’ 개발에 참여, 2019년 들어 양산하고 있다.
동보는 IATF 16949 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과 컨티넨탈 VDA 6.3 인증 획득, GM BIQS 인증 획득 등 고객요구 품질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 사업장 재투자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2006년 경주공장을 시작으로 2011년 아산공장, 2015년 경주 천북공장을 설립하였으며, 2018년 본사 공장 확장․재건축, 아산공장․경주공장을 증축했다.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매년 200억원 이상 최신 설비 및 기술투자도 하고 있다. 또한 동보는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4대 인재상 및 인재육성 로드맵을 수립해 직급과 직무별 필요 핵심역량 육성 및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더불어 전 임직원 대상 소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외교육 이외에 이러닝 및 북러닝 도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용증가율이 높아지고 신입사원 채용인원이 증가했다.(2016년 130명, 2018년 332명)
동보 김지만 대표이사 사장은 “동보는 2013년부터 글로벌 품질경영체계인 말콤볼드리지 모델을 도입하여 2015년 국가품질경영상 수상, 2017년 국가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 수훈 등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품질경영체계 내재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2019년 국가품질대상을 받음으로써 또 한 단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동보는 이에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초일류 100년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는 11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이낙연 국무총리, 수상기업 임직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보는 ‘Higher Standards’라는 슬로건으로 고품질 자동차부품을 개발,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2018년 매출 2643억원, 수출 1억5000만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2022년까지 매출 3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보는 1966년 창업이래 ‘고객만족’, ‘품질제일’, ‘현장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동차 엔진의 핵심 부품인 연료분배장치(Fuel Rail Ass’y), 진동소음저감장치(Balance Shaft Module)와 자동변속기용 초정밀 기어류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1993년에는 자동차 연료분배장치인 저압용 ‘MPI Fuel Rail’ 국산화에 성공했고 2010년 국내 최초로 현대․기아차 고압용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Fuel Rail’을 개발 수주하여 현재까지 양산 공급 중이며 현대․기아차의 가솔린 엔진 전 차종에 180만대를 공급, 국내 시장의 65%를 점유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 현대․기아차 신U엔진 초고압 디젤엔진용 ‘Common Rail’ 국내 최초 국산화 개발에 참여했으며, 세계 최초 연속가변형밸브듀레이션(CVVD : Continuous Variable Valve Duration)의 핵심 부품인 ‘Lifter Housing Ass’y’ 개발에 참여, 2019년 들어 양산하고 있다.
동보는 IATF 16949 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과 컨티넨탈 VDA 6.3 인증 획득, GM BIQS 인증 획득 등 고객요구 품질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 사업장 재투자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2006년 경주공장을 시작으로 2011년 아산공장, 2015년 경주 천북공장을 설립하였으며, 2018년 본사 공장 확장․재건축, 아산공장․경주공장을 증축했다.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매년 200억원 이상 최신 설비 및 기술투자도 하고 있다. 또한 동보는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4대 인재상 및 인재육성 로드맵을 수립해 직급과 직무별 필요 핵심역량 육성 및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더불어 전 임직원 대상 소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외교육 이외에 이러닝 및 북러닝 도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용증가율이 높아지고 신입사원 채용인원이 증가했다.(2016년 130명, 2018년 332명)
동보 김지만 대표이사 사장은 “동보는 2013년부터 글로벌 품질경영체계인 말콤볼드리지 모델을 도입하여 2015년 국가품질경영상 수상, 2017년 국가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 수훈 등의 성과를 거두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품질경영체계 내재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2019년 국가품질대상을 받음으로써 또 한 단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동보는 이에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초일류 100년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는 11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이낙연 국무총리, 수상기업 임직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