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주)(대표이사 김경배)는 7월 23일 창원 이룸재 비전홀에서 구동 및 등속 부문 2019년도 상반기 ‘협력사 품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현대위아 품질본부 차량부품품질실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PTU, ATC 및 e-LSD, CVJ 생산업체 총 50개사 중역들과 QC부문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상반기 품질 실적 발표로 시작해 하반기 강화방안 모색, 품질 문제 실패사례 공유, 상반기 품질혁신 테마 추진현황 공유로 이어졌다.

현대위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품 협력사에 품질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품질 문제 예방과 안정화 추진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