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산동법인, 산학협약 맺고 지역 인재육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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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주) 중국 산동법인은 6월 28일 일조시에 위치한 일조직업기술학원에 교육 실습용 엔진 20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산동법인장 신문영 상무와 일조 직업기술학원 하자안 서기 등 선생님과 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동법인이 기증한 엔진 20대는 엔진 관련학과 학생들의 실습용으로 활용되어 우수 기술인 양성에 쓰인다.
현대위아 신문영 상무는 “앞으로 일조직업기술학원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상호 win-win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