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운전자 뇌파모니터링 ‘엠브레인’ 안전기술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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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모듈 및 핵심부품 전문기업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조성환)는 9월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M.Brain)이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엠브레인은 현대모비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운전자 뇌파 분석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보내는 미세한 전기 신호인 뇌파를 통해 운전자의 피곤 정도, 졸음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준다.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질 경우 운전석 시야 주변의 발광다이오드(LED)와 진동 시트, 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을 활용해 시각, 촉각, 청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고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운전자가 한쪽 귀에 소형 이어셋을 착용하면 뇌파를 분석할 수 있다.
엠브레인은 2021년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 도입돼 안전한 대중교통 주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엠브레인은 경기도 공공버스에 도입 첫 해 10대로 시작해 올해는 300대가 보급됐으며 현매년 단계적으로 보급량을 늘려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심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엠브레인을 활용해 아동 심리 상담도 지원하고 있는데 엠브레인을 경기, 인천, 강원 등 전국 6개 아동보호기관에 전달해 뇌파를 통해 드러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불안 등 심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 상담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엠브레인은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탑승자의 이상 상황 확인 및 안전 대처를 통해 ‘마음을 읽는 모빌리티 기술’로 진화가 기대된다”며 “뇌파 기반 기술이 운전자 안전사고 예방, 심리 상담 지원 등 사회적으로 유익하게 쓰일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엠브레인은 현대모비스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운전자 뇌파 분석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보내는 미세한 전기 신호인 뇌파를 통해 운전자의 피곤 정도, 졸음 등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준다.
운전자의 주의력이 떨어질 경우 운전석 시야 주변의 발광다이오드(LED)와 진동 시트, 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을 활용해 시각, 촉각, 청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경고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운전자가 한쪽 귀에 소형 이어셋을 착용하면 뇌파를 분석할 수 있다.
엠브레인은 2021년 경기도 공공버스에 시범 도입돼 안전한 대중교통 주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엠브레인은 경기도 공공버스에 도입 첫 해 10대로 시작해 올해는 300대가 보급됐으며 현매년 단계적으로 보급량을 늘려 기술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심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엠브레인을 활용해 아동 심리 상담도 지원하고 있는데 엠브레인을 경기, 인천, 강원 등 전국 6개 아동보호기관에 전달해 뇌파를 통해 드러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불안 등 심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 상담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엠브레인은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를 맞아 탑승자의 이상 상황 확인 및 안전 대처를 통해 ‘마음을 읽는 모빌리티 기술’로 진화가 기대된다”며 “뇌파 기반 기술이 운전자 안전사고 예방, 심리 상담 지원 등 사회적으로 유익하게 쓰일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