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2024년 파트너십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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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Views 24-03-14 09:03본문
자동차부품 및 공작기계 전문생산기업인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정재욱)는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 주요 협력사 120개사가 참석 가운데 ‘2024년 파트너십 데이’ 를 개최하고 회사 비전 공유 및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월 5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번 파트너십 데이를 통해 협력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려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판단하여 우선 협력사가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펀드는 금융기관 예치금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대출금액을 낮은 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에는 78개사를 대상으로 운용했으며 올해는 수혜 협력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의 안전관리 강화에도 나선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적용되는 상황에서 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함으로 협력사 사업장과 제조 공정 상의 안전 리스크 확인 및 개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고 안전아카데미를 운영해 협력사 스스로 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전문가를 파견해 향후 행정처리를 지원과 협력사 판로도 지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비용은 물론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날 현대위아는 협력사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사업 전략과 모빌리티 기술 동향에 대한 설명과 현재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통합 열관리 시스템’의 개발 성과와 향후 목표를 소개하고, 협력사들이 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협력사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현대위아가 되도록 모든 임직원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파트너십 데이를 통해 협력사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려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판단하여 우선 협력사가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반성장펀드는 금융기관 예치금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대출금액을 낮은 이자로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에는 78개사를 대상으로 운용했으며 올해는 수혜 협력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의 안전관리 강화에도 나선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적용되는 상황에서 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함으로 협력사 사업장과 제조 공정 상의 안전 리스크 확인 및 개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고 안전아카데미를 운영해 협력사 스스로 안전경영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전문가를 파견해 향후 행정처리를 지원과 협력사 판로도 지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비용은 물론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날 현대위아는 협력사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사업 전략과 모빌리티 기술 동향에 대한 설명과 현재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통합 열관리 시스템’의 개발 성과와 향후 목표를 소개하고, 협력사들이 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협력사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현대위아가 되도록 모든 임직원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