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2023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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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 Views 24-01-15 10:27본문
자동차 내외장부품제조 전문기업인 ㈜서연이화(대표이사 강용석)는 지난 12월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최하고, KEIT(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KEIT주관으로 1994년도부터 매년 주최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행사로, 이번 2023년도 기술대상에는 서연이화 포함한 약 40개 기업이 시상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16개 기업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서연이화가 올해 수상한 기술은 ‘천연섬유 인서트사출 도어트림’으로, 해당 기술은 원래 4개의 개별 공정으로 제조되던 천연섬유 도어트림을 원스텝(One-Step) 공정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한 기술로, 하나의 금형 내에서 도어트림을 생산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도어트림은 현재 현대자동차(제네시스 G80, G90)와 기아(K8, K9)에서 양산 중에 있다.
자동차부품을 포함한 자동차 내장재는 일반적으로 유리섬유, 휘스커, 탈크, 탄산칼슘과 같은 무기물들을 혼합한 물성 강화재로 제조되는데, 이러한 무기물은 환경 공해를 일으키고, 해당 부품의 재활용이 어렵고 작업성 및 원가 문제가 있다. 또한 고비중의 무기물을 사용하면 자동차의 중량이 증가하여 경량화에 어려움이 있다. 서연이화의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연섬유를 활용하여 자동차 내장재를 경량화할 수 있게 하였다.
본 기술을 개발한 서연이화의 윤치원 책임연구원은“해당 기술이 양산에 적용되고, 기술대상 수상을 통해 당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개인적인 영광으로 생각하며, 자동차 내장재 부품 R&D 분야에 열심히 기여하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하며, “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천연소재를 활용한 부품 경량화 및 효율적인 공법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2023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KEIT주관으로 1994년도부터 매년 주최하여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행사로, 이번 2023년도 기술대상에는 서연이화 포함한 약 40개 기업이 시상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16개 기업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서연이화가 올해 수상한 기술은 ‘천연섬유 인서트사출 도어트림’으로, 해당 기술은 원래 4개의 개별 공정으로 제조되던 천연섬유 도어트림을 원스텝(One-Step) 공정으로 생산할 수 있게 한 기술로, 하나의 금형 내에서 도어트림을 생산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도어트림은 현재 현대자동차(제네시스 G80, G90)와 기아(K8, K9)에서 양산 중에 있다.
자동차부품을 포함한 자동차 내장재는 일반적으로 유리섬유, 휘스커, 탈크, 탄산칼슘과 같은 무기물들을 혼합한 물성 강화재로 제조되는데, 이러한 무기물은 환경 공해를 일으키고, 해당 부품의 재활용이 어렵고 작업성 및 원가 문제가 있다. 또한 고비중의 무기물을 사용하면 자동차의 중량이 증가하여 경량화에 어려움이 있다. 서연이화의 기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연섬유를 활용하여 자동차 내장재를 경량화할 수 있게 하였다.
본 기술을 개발한 서연이화의 윤치원 책임연구원은“해당 기술이 양산에 적용되고, 기술대상 수상을 통해 당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개인적인 영광으로 생각하며, 자동차 내장재 부품 R&D 분야에 열심히 기여하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전하며, “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천연소재를 활용한 부품 경량화 및 효율적인 공법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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