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주)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창원공장에서 1%기적 활동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

1%기적은 지난 2012년부터 현대위아가 시행해온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대표이사부터 신입사원까지 매월 급여(기본급)의 1%를 모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

현재 1684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매달 약 55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누계 모금액은 무려 35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주물생산부 배재열 주임은 “1%기적 전달식에 참석할 때면 정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들이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대위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