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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신입사원 ‘아름다운 제주도’ 만들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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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1 Views  18-06-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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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주)(대표이사 김경배)는 신입사원들이 제주도 성산일출봉 및 한라산 일대 정화활동과 마을 벽화 그리기 활동을 펼쳤다고 5월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18 현대위아 신입사원 수련대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현대위아는 2015년부터 ‘볼런투어(Voluntour)’ 형태의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입사원들이 사회생활의 첫 시작점에서 나눔의 가치와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취지로 볼런투어를 준비했다.

이날 현대위아 신입사원 63명은 오전 8시부터 제주도 표선면 한지마을 꾸미기에 나섰다. 한지마을은 제주도 표선면에 있는 작은 마을로 오래 전에 지은 집이 대부분이어서 외벽이 낡고 깨진 곳이 많았다. 신입사원들은 마을 골목 곳곳을 돌아다니며 건물 외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웠다.

앞서 5월 15일에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와 함께 서귀포시에 위치한 성산일출봉 앞 우뭇개해안을 청소했다.

현대위아 신입사원들은 5월 16일 진행한 한라산 등반에서도 등산로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손에 쓰레기봉투를 들고 9.6km에 이르는 성판악탐방로와 8.7km의 관음사탐방로를 등․하산하며 이곳에 버려진 각종 오물을 주워, 한라산 등반길을 깨끗이 바꿔 놓았다. 현대위아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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