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다이모스, 설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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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2 Views 18-03-12 14:51본문
현대다이모스(주)는 2월 12, 13일 양일간 서산과 동탄 사업장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산공장에서는 2월 12일 사내봉사단 16명과 함께 성연면 마을회관과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설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2월 13일에는 석림복지관에서 장수기원 떡국나눔행사를 갖고 지역 주민들과 따스한 설 맞이를 준비했다. 동탄과 화성연구소에서도 화성시 그룹홈(청소년 보호시설)에 설 선물로 노트북을 마련해 지원했다.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온 현대다이모스의 설명절 사회공헌활동은 기초수급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스한 명절을 나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
현대다이모스는 이밖에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2월 9일에는 8억 45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과 농촌사랑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으며, 1월 25일에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비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하면서 진정성 있는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