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주)(대표이사 김경배)는 3월 6일 창원 이룸재 비전홀에서 2018년 안전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대위아 국내 부서별 안전담당자 121명을 대상으로 그룹 안전정책 공유 및 그룹 안전신문고 제도 안내,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재해예방 활동을 소개하고 대한손상예방협회 김희봉 단장의 비상시 대응체계 및 응급처치 교육도 이어졌다. 현대위아는 안전관리 역량강화 및 산업재해 감소를 목표로 안전담당자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경배 대표이사는 안전결의서를 함께 제창한 후 “안전한 일터야말로 최우선 순위”이며 “본업과 분리해 생각할 것이 아니라 철저히 안전의식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