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케이블과 솔레노이드 밸브, 친환경차용 배터리 셀케이스(BMA Cell Case)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인팩케이블(주)(대표이사 최웅선)이 인팩이피엠(주)(INFAC EPM)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피엠(EPM)은 ‘Engineered Plastics and Manufacturing’의 약자로서 정밀 사출성형 부품을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컨트롤 케이블 생산 기업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정밀 사출성형 부품 전문업체로 변화해 감에 따라 이에 걸맞는 이미지를 갖추고자 금번 사명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2016년 6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용 베터리 셀케이스의 본격 양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컨트롤 케이블보다 친환경 자동차용 정밀 사출성형 부품 위주로 주력 제품이 변화되었다.
이에, 인팩이피엠은 전문적인 사출성형 생산라인과 인력을 갖추고 차량용 베터리 셀케이스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앞으로 친환경차 보급이 점차 늘어나면서 친환경차에 들어가는 베터리 셀케이스 매출이 크게 확대될 전망임에 따라, 인팩이피엠은 안정화된 생산 시스템과 품질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