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기타산업용 냉간단조부품 생산업체인 태양금속공업(주)(대표이사 한성훈)은 1월 2일 본관동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8년도 무술년(戊戌年)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한성훈 총괄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의 경영방침을 ‘글로벌경영’으로 정하고 그 실행방안으로 “글로벌 수주 및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R&D 역량강화 및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품질 혁신과 신성장 사업에 진출하고, 이를 위한 핵심 인재를 육성하여 회사 성장을 위한 제반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계이불사(鍥而不舍)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양가족 임직원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한다면 금년도 사업계획 목표는 필히 달성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태양금속공업,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신년산행 가져
태양금속공업(주)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와 목표를 다지기 위한 신년 산행을 1월 6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성태산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산행은 한성훈 총괄사장 외 계열사 임원 및 팀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목을 다졌다.

한성훈 총괄사장은 “외부 경영환경이 2017년도와 마찬가지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바, 임직원 모두 합심하여 2018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각오를 다져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