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 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성우하이텍(주)(대표이사 이명근)은 5월 29일 부산 KBS1 라디오 ‘굿모닝 부산’에서 부산 과학산업단지 내 위치한 성우하이텍 지사공장에서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에 대하여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친환경 기업으로 제고하기 위하여 성우하이텍은 지난 2014년 9월부터 자체사업으로 태양광 발전을 가동하였다.

지사공장 옥상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 시설은 에너지 절감, 임대수익, 지붕유지관리의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으며, 태양광 모듈 3330개를 통해 시간당 999.6KW를 생산하고 있다. 1년으로 환산하면 130여만 KW에 달하며, 36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설립 가동한 날부터 지난 2년 반 동안 약 300만 KW를 생산하고 있으며, 총 수익금은 7억여 원에 달한다. 향후 5년 내 태양광 발전 설치비용을 모두 회수하고, 이후 순수익으로 돌아설 예정이다.

클린에너지 선도 도시 부산에서 성우하이텍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 생각하는 녹색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