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I(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 전문기업 (주)대성엘텍(www.dseltec.co.kr)이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인 ‘월드클래스 300’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4월 25일 밝혔다.

정부 주도의 ‘월드클래스 300’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으로 정부가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년간 23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올해 대성엘텍을 포함한 36개 기업이 추가 선정되었다.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면, 연간 최대 1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자금을 지원받는 한편 해외마케팅 비용 지원 및 16개 기관의 20개 연계시책 활용을 통해 글로벌 진출 전략 자문 등 다양한 정부 차원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대성엘텍의 ‘월드클래스 300’ 선정은 독자적인 핵심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게 되었음은 물론, 실질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및 기술 혁신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성엘텍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글로벌 미래성장 동력 창출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즐겁고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구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혁신 및 플랫폼 개발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