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젠, 인도법인 3기 라인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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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Views 24-12-12 14:28본문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 회사 ㈜오토젠(대표이사 조홍신)은 지난 10월 25일(현지시간), 인도 마하슈트라(Maharashtra)주, 푸네(Pune)에 위치한 생산공장에 핫 스탬핑 3기 라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토젠의 인도법인은 2017년 법인설립 후, 2018년 1기 라인, 2021년 2기 라인에 이은 지속적 투자의 결실로써 이날 행사에는 마힌드라(Mahindra&Mahindra)社 자동차부문 구매총괄 부사장, Ritesh Agrawal 등 다수의 임원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오토젠 조홍신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인도는 세계 3위권 자동차 시장으로서 당사의 전략시장이며 이번 행사는 인도 시장에서 대한민국 경량화 기술의 핫 스탬핑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상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도 핫 스탬핑 시장은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시장으로 이를 위해서 충분한 생산능력과 효율성이 강조된다.”면서 “2017년 법인설립 이후로 기술개발과 설비에 꾸준히 투자하여 오늘의 3기 라인 완공에 이르게 되었으며 라인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와 선진화된 기술우위를 통해 현지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3기 라인의 완공으로, 오토젠의 인도 생산공장은 연간 최대 200만 Stroke의 부품 생산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오토젠은 해당 라인의 투자를 통하여 마힌드라,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및 재규어 랜드로버 등 다양한 고객사의 개발프로젝트에 참여 중에 있으며, 2024년 600억원의 현지 매출을 예상하며, 금번 투자를 통하여 지속적인 기업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오토젠 조홍신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인도는 세계 3위권 자동차 시장으로서 당사의 전략시장이며 이번 행사는 인도 시장에서 대한민국 경량화 기술의 핫 스탬핑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상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도 핫 스탬핑 시장은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이 동시에 요구되는 시장으로 이를 위해서 충분한 생산능력과 효율성이 강조된다.”면서 “2017년 법인설립 이후로 기술개발과 설비에 꾸준히 투자하여 오늘의 3기 라인 완공에 이르게 되었으며 라인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와 선진화된 기술우위를 통해 현지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3기 라인의 완공으로, 오토젠의 인도 생산공장은 연간 최대 200만 Stroke의 부품 생산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오토젠은 해당 라인의 투자를 통하여 마힌드라,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및 재규어 랜드로버 등 다양한 고객사의 개발프로젝트에 참여 중에 있으며, 2024년 600억원의 현지 매출을 예상하며, 금번 투자를 통하여 지속적인 기업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