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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전장, 서울신문 2006 대한민국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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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0 Views  06-10-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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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전장(주)(대표이사 채석)이 서울신문에서 선정한 2006 대한민국 우수기업 자동차부품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되었다. 동해전장이 생산하고 있는 Wire Harness나 Junction Box 등 자동차 전기장치 제품은 자동차산업의 품질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고정밀 부품이다.

동해전장은 지난 86년 회사 출범 후 89년 기술연구소를 설립, 과감한 R&D를 통해 Wire Harness분야의 고유브랜드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품질관리(QC)와 품질경영(QM)은 물론, 불량감소를 위한 품질의 안정과 균일화, 그리고 기술혁신을 부단하게 추진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

동해전장은 창립 첫해부터 현대ㆍ기아자동차에 제품 전량을 공급해왔으며, 현재 Wire Harness와 Junction Box는 에쿠스, 뉴싼타페, 투싼, 투스카니, 트라제XG, 뉴카렌스 등 6개 차종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특허 22건, 실용ㆍ의장 31건을 출원할 만큼 기술개발이 활성화 돼 있으며, 산학 연구와 활동도 매우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96년엔 일본 고하전기공업(주)과 기술제휴, 99년 국내 최고급 차종인 에쿠스에 Junction Box를 생산, 공급하기에 이르렀다.

동해전장은 또 차세대 기술인 CAN/LAN 통신 관련 모듈기술과 스마트 Junction Box개발을 위해 현재 연구ㆍ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매출액의 2%가량을 R&D에 할애하고 있다.

동해전장(주)은 지난해까지 주로 현대자동차(주) 차종에 생산 제품을 공급했으나 2006년 4월부터 계열사인 정성기전(주)을 통해 기아 뉴카렌스 등에도 납품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양산된 뉴싼타페에 장착된 Juction Box는 자체 기술력으로 설계, 개발한 빅 아이템으로서 특허까지 출원한 상태이다.

동해전장의 스마트 Junction Box는 기존 기술에 CAN(Controller Area Network) 통신을 적용,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제2의 Wireness’라 불린다. 앞으로 이 제품이 양산되면 대부분 차종에 장착될 예정이다.

채석 대표이사는 “핵심기술 1위, 품질원가 1위, 경상이익 10% 확보 등 비전 달성을 위한 세가지 목표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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