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의 모기업인 비스테온(Visteon)사의 존스톤(Mike F. Johnston) 회장과 스테빈스 사장(Donald J. Stebbins)을 포함한 등기이사 임원과 경영진 12명이 지난 9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한라공조 대전공장과 평택공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라공조의 생산현장과 연구소를 둘러보며 임직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한라공조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돌아갔다.

존스톤 회장은 “한라공조 방문을 통해 첨단 자동화 생산시설과 임직원의 친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한라공조와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고 귀국하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