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산업(주)(대표이사 박용석)은 지난 4월 15일 울산 농소 운동장에서는 「중단 없는 새로운 전진」을 모토로 한 덕양산업 가족들의 큰 잔치인 덕양가족 한마음 대잔치를 성대히 개최하였다.

동사 800여 임직원 및 직원 가족, 내외빈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오는 7월 창사 3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식의 일환이기도 하여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덕양산업 박용석 사장은 대회사에서 창사 30주년의 의미와 앞으로의 덕양산업이 나아갈 바에 대해서 강조함은 물론 노사 모두의 화합이 이루어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7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시립 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 및 소고 춤 공연을 비롯한 축구, 족구, 가족 참여 경기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덕양 전 임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림은 물론 창사 30주년 생일잔치의 즐거움도 함께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