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차체부품 전문기업인 (주)성우하이텍(대표이사 이명근)이 경향신문 발간 시사주간지 뉴스메이커 737호(2007.8.14발행) 향토기업 소개란에 업체 창립 30주년을 맞은 장수기업으로 포브스코리아 선정 한국을 이끄는 200대 우량기업으로 소개되었다.

이명근 회장은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 글로벌 기업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수익모델을 창출함으로써 향토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잡지는 현대․기아차 2006 올해의 협력사 대상 수상, 품질 5스타 인증 획득 등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인 성우하이텍이 체코와 중국, 인도 등 해외 현지공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의 꿈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기술력과 노사화합을 중심으로 한 훌륭한 기업문화라는 두 탑을 동시에 석권하고 있는 성우하이텍이 앞으로 ‘품직은 곧 영업’이라는 이명근 회장의 뜻을 받들어 세계 무대를 선봉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일 사장은 성우하이텍에서 평사원으로 시작해 대표이사 사장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잡지 표지인물로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