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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글로벌경영 발맞춰 투자사 세무진단 TFT 구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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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9 Views  07-09-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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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자동차부품업체인 (주)만도(대표이사 오상수)는 글로벌경영 내실을 다지기 위한 ‘투자사 세무진단 & TP study TFT’의 Kick off 미팅을 지난 7월 13일 만도(북경) 공장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만도의 투자사 세무진단은 회계법인인 KPMG의 세무전문가로 하여금, 개별 투자사의 세무업무를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진단․조언케 함으로써 연결손익 차원의 절세효과와 향후 예상되는 세무조사에 따른 위험을 사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목적 하에 추진되고 있다.

세무진단 대상은 미국의 MAC, 중국의 5개 투자법인, 인도의 MIL,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사무실로서 글로벌 만도의 주요 투자회사를 망라하고 있다.

7월 13일의 Kick off 미팅은 중국의 북경/상해/소주/천진/홍콩, 인도의 첸나이/델리와 한국 등에서 모인 만도 담당자와 KPMG의 세무전문가 22명이 참석하여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이와는 별도로 미국 MAC에 대한 Kick off 미팅은 이미 지난 7월 6일에 화상회의로 개최된 바 있다.

신헌식 재무담당 상무의 인사말로 시작된 미팅에서는 만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만도 거래구조, 제품, 개별 회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KPMG 측에서는 중국/인도의 세무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글로벌 만도 투자사 간 거래가격 산정 시 준용될 이전가격정책(Transfer Price Policy)의 수립을 포함한 TP study는 한국 PwC의 주도하에 별도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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