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프링, 시트제품 전문생산업체인 대원강업(주)(대표이사 허재철)이 지난 10월 2일 회사 창립 6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성열각 대원강업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회사가 6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근본 요인 중의 하나는 기본에 철저하고 원칙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았던 것이다”라고 지적하고 “우리 대원이 세계 속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영속할 수 있도록 함께 다짐하고 함께 격려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허재철 회장은 치사에서 “세계 자동차산업의 변화와 국내외의 새로운 경영환경은 우리에게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과 재도약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히고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각자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자각하고 내가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시범상 수상자 6명과 장기 근속상 수상자 등 총 141명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