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Switch, Relay, ECU 등 전장부품 전문생산업체인 대성전기공업(주)(대표이사 박재범)이 지난 3월 3일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4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거행된 기념식은 먼저 시상식을 통해 장기근속자와 타의 모범이 되는 사원에 대한 시상과 노고를 치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 박재범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오는 40주년에는 매출 1조 규모를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메카트로닉스분야의 최고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항상 열정과 도전, 혁신의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