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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10주년 기념 CI & 사명 발표 및 예산공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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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6 Views  08-07-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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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변속기 부품 전문 가공 업체인 (주)오토((前 ㈜재이스/ 대표이사 김선현)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7일 충남 예산에서 10주년 기념 새 사명 & CI 선포식 및 예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주)오토는 1998년 영천공장에서 시작하여 2001년 경주공장으로 확장 이전하여 변속기의 Gear류 및 Shaft류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2008년 한 단계 앞선 제품 생산 및 기술 집약적인 제품 생산을 위해 충남 예산 농공단지 내 3만 4226㎡대지 위에 4520㎡규모로 제2공장인 예산공장을 건립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예산군 박기청 부군수, 고남종 도의원, 현대자동차 고승환 부사장, 최동우 이사, 현대 파워텍 임영철 전무, 민경일 이사,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전 과기부 김영환 장관, 전 국회의원 임종인, 골든브릿지금융그룹 이상준 회장 등 VIP 손님 외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주)오토는 화환대신 기부금을 보내달라는 취지의 편지를 초청장과 함께 보내 800만원을 모금하여 예산군에 전달하였다.

이 기부금은 예산군을 통해 은혜의 집, 성락원, 새감마을 등 8개 사회복지기관으로 보내져 지역사회를 위해 쓰이게 된다.

이 날 (주)오토 김선현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의 발전은 (주)오토의 경영 이념인 자주경영을 실천해온 모든 임직원의 열정과 헌신의 결과이며 ㈜오토 협력업체의 수고와 지원 덕분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에 사명을 변경한 것은 제2의 창업을 하여 새로이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자 함이며  OTO는 Automobile의 발음을 모티브로 하여 One To One을 뜻하며 제품 하나하나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하고 Transmission 분야에 있어서 진보적인 기술개발로 세계최고의 제품 생산을 통해 인류의 안정과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One Dream To One World 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그 의미를 설명하였다.

CI의 Orange색 OTO는 인간중심의 기술, 따뜻한 기업문화를 상징하며 Gray색 반원은 지구, 시간, 가치의 순환, 글로벌화와 함께 인간과 기계 그리고 자연의 조화와 균형을 상징한다고 한다.
㈜오토는 현재 국내의 경주공장, 예산공장과 해외 현지 법인인 OTO VINA(베트남 호치민시 동나이)그리고 인도와 체코의 물류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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