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자동차조합 주요 활동 내용 ]

최근 우리나라 자동차부품산업계는 자동차의 생산판매 감소, 한국지엠 사태의 후유증,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무역전쟁 등 대내외 영향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조합은 관계부처에 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학회와 공동으로 추계학술대회 등을 개최하여 부품업계가 처한 어려운 상황과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일련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금융권에서 자동차부품업종의 업황이 부진하여 금융 취약업종으로 분류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제한 및 상환 요구, 추가 담보 요구 등 자금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어 정책당국자에게 자동차부품업체 특별자금지원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결과로 금융위원장은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부품업체에 대한 대출 회수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으며, 기획재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자동차부품업체의 자금조달을 위해 신보와 기보의 우대 보증을 통해 1조원을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부품업체 종합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조합 활동 주요 신문기사를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관련 현안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조합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애로․건의사항 문의 및 신청 : 자동차조합 기획조사실 Tel. 02-587-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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