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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8-17 18:46 조회 10,507회본문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그린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15일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 주재 하에 개최되었던 부품업체 CTO 간담회에서 부품업체들은 그린카 관련정보 제공, 선진차량 벤치마크, 부품업체의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고급정보 제공 등을 요구하였고 정부차원에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그린네트워크」 사업이 기획되었다.
그리고 그 일보로서 「그린카 핵심기반기술 및 네트워크 구축」 과제가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이기섭)의 주관으로 6월 1일부터 시작되었고 그린카 정보 제공을 위한 「그린넷 지식제공서비스」와 부품업체의 개발부품을 그린카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실시간 주행모니터링」으로 구성되었다.
■ 그린넷 지식제공서비스
그린넷 지식제공서비스는 2010년 1월중 홈페이지(http://greenet.katech.re.kr)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부품업체에서 관심이 있는 전 세계 모든 그린카 관련정보 뿐만 아니라 특허정보, 표준정보, 그린카 벤치마크 정보가 총망라할 계획이다.
<table class="tstyle_blue01"><caption> 그린넷 지식제공서비스</caption><tr><th scope="col">항목</th><th scope="col">수록내용</th>
</tr><tr><td>관련기술동향</td><td>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등</td></tr><tr><td>특허정보</td><td>그린카 관련 특허, 맞춤형 회피방안 정보 등</td></tr><tr><td>표준정보</td><td>국제표준, 지역별표준, 국내표준의 인텍스화, 시험관련정보</td></tr><tr><td>그린카 벤치마크</td><td>부품성능평가를 통한 그린카 벤치마크 D/B 등</td></tr><tr><td>커뮤니티</td><td>그린카별 커뮤니티, 주제별 포럼 등</td></tr></table>
그린카 벤치마크에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최신 그린카를 선정하고 해체작업을 통해 중소부품업체에서 확보가 불가능하였던 그린카 부품을 제공하고 벤치마크를 통해 부품업체의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또한 이미 선진업체에서 선점하고 있는 그린카 관련 특허를 분석하고 이들 핵심특허를 회피하기 위한 방안도 업체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고, 시험평가를 위한 국내외 표준 및 시험이 가능한 기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정보들을 전문가들이 취합하고 분석하여 신뢰성있는 정보로 가공하여 제공되며 특히 기사, 사진, 데이터 등에 대한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도록 컨텐츠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 더욱 심층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주제별 포럼 및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활발히 논의되며 Q&A 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다.
■ 실시간 주행모니터링 사업
본 사업에서는 단지 기술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그린카에 부품업체에서 새로이 개발한 부품을 탑재하여 실시간으로 주행함으로써 그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주행모니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는 실험실 수준의 다이나모상에서는 파악할 수 없는 내구성이나 다른 부품들과의 영향 등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며 최근 신뢰성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요청되고 있는 기술이다.
이를 위하여 자동차부품연구원 내에 「그린카 기술혁신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곳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그린카의 핵심부품 평가 및 검증, 연비 모니터링, 차량데이터 D/B 구축 및 분석 등 다양한 업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계측된 업체별 데이터는 보안이 유지되어야 하므로 관련부품업체에만 제공되며 포괄적인 통계자료는 그린넷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그린네트워크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
「그린네트워크 사업」은 추후 더욱 큰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7월 27일 지식경제부,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그린카 부품업체 등 4자간 MOU(양해각서)가 체결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 강구 및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 모색하였다. 또한 「스마트 그린카 프로젝트」를 통해 부품업체의 핵심부품 국산화 및 그린카의 효율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2013년 그린카 4대 강국에 진입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img src="/files/notice/1250502382.32_creencar.gif" width="550" height="367" alt="「그린카 핵심기반기술 및 네트워크 구축」 과제의 개요도">
그리고 그 일보로서 「그린카 핵심기반기술 및 네트워크 구축」 과제가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이기섭)의 주관으로 6월 1일부터 시작되었고 그린카 정보 제공을 위한 「그린넷 지식제공서비스」와 부품업체의 개발부품을 그린카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실시간 주행모니터링」으로 구성되었다.
■ 그린넷 지식제공서비스
그린넷 지식제공서비스는 2010년 1월중 홈페이지(http://greenet.katech.re.kr)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부품업체에서 관심이 있는 전 세계 모든 그린카 관련정보 뿐만 아니라 특허정보, 표준정보, 그린카 벤치마크 정보가 총망라할 계획이다.
<table class="tstyle_blue01"><caption> 그린넷 지식제공서비스</caption><tr><th scope="col">항목</th><th scope="col">수록내용</th>
</tr><tr><td>관련기술동향</td><td>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등</td></tr><tr><td>특허정보</td><td>그린카 관련 특허, 맞춤형 회피방안 정보 등</td></tr><tr><td>표준정보</td><td>국제표준, 지역별표준, 국내표준의 인텍스화, 시험관련정보</td></tr><tr><td>그린카 벤치마크</td><td>부품성능평가를 통한 그린카 벤치마크 D/B 등</td></tr><tr><td>커뮤니티</td><td>그린카별 커뮤니티, 주제별 포럼 등</td></tr></table>
그린카 벤치마크에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최신 그린카를 선정하고 해체작업을 통해 중소부품업체에서 확보가 불가능하였던 그린카 부품을 제공하고 벤치마크를 통해 부품업체의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또한 이미 선진업체에서 선점하고 있는 그린카 관련 특허를 분석하고 이들 핵심특허를 회피하기 위한 방안도 업체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고, 시험평가를 위한 국내외 표준 및 시험이 가능한 기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정보들을 전문가들이 취합하고 분석하여 신뢰성있는 정보로 가공하여 제공되며 특히 기사, 사진, 데이터 등에 대한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도록 컨텐츠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 더욱 심층적인 주제에 대해서는 주제별 포럼 및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활발히 논의되며 Q&A 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다.
■ 실시간 주행모니터링 사업
본 사업에서는 단지 기술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그린카에 부품업체에서 새로이 개발한 부품을 탑재하여 실시간으로 주행함으로써 그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주행모니티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는 실험실 수준의 다이나모상에서는 파악할 수 없는 내구성이나 다른 부품들과의 영향 등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며 최근 신뢰성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더욱 요청되고 있는 기술이다.
이를 위하여 자동차부품연구원 내에 「그린카 기술혁신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곳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그린카의 핵심부품 평가 및 검증, 연비 모니터링, 차량데이터 D/B 구축 및 분석 등 다양한 업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계측된 업체별 데이터는 보안이 유지되어야 하므로 관련부품업체에만 제공되며 포괄적인 통계자료는 그린넷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그린네트워크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
「그린네트워크 사업」은 추후 더욱 큰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7월 27일 지식경제부,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그린카 부품업체 등 4자간 MOU(양해각서)가 체결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 강구 및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 모색하였다. 또한 「스마트 그린카 프로젝트」를 통해 부품업체의 핵심부품 국산화 및 그린카의 효율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2013년 그린카 4대 강국에 진입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img src="/files/notice/1250502382.32_creencar.gif" width="550" height="367" alt="「그린카 핵심기반기술 및 네트워크 구축」 과제의 개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