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 첫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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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 Views 24-03-14 09:04본문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주)(대표이사 너달 쿠추카야, 나가수브라모니 라마찬드란)은 S&P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에 처음으로 등재됐다고 2월 22일 밝혔다.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는 글로벌 산업에서 상위 15% 기업이면서 해당 산업군 최고 점수 30% 이내 기업을 등재하고 있으며 2023년 지속가능성 평가(CSA)에는 62개 업종, 94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자동차 부품 산업(Auto Components)에서는 한온시스템을 포함한 11개 기업만이 이름을 올렸다.
한온시스템 공동대표집행임원 나가수브라모니 라마찬드란은 “지속가능 경영은 한온시스템의 전략적 우선 사항으로, 미래를 위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 등재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201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2022년에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여 ESG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입 및 친환경 냉매를 활용한 부품 생산 등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차원의 대응도 진행하고 있다.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는 글로벌 산업에서 상위 15% 기업이면서 해당 산업군 최고 점수 30% 이내 기업을 등재하고 있으며 2023년 지속가능성 평가(CSA)에는 62개 업종, 94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자동차 부품 산업(Auto Components)에서는 한온시스템을 포함한 11개 기업만이 이름을 올렸다.
한온시스템 공동대표집행임원 나가수브라모니 라마찬드란은 “지속가능 경영은 한온시스템의 전략적 우선 사항으로, 미래를 위한 기업 시민으로서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 등재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201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2022년에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여 ESG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입 및 친환경 냉매를 활용한 부품 생산 등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차원의 대응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