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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체 만도는 미국 앨라배마, 중국 베이징·쑤저우 등지에 현지공장을 잇달아 세워 해외 생산기지를 꾸준히 확충, 현지에서 세계 유수의 부품업체들과 경쟁에 나서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만도는 지난 2월 중순 중국 하얼빈에 하얼빈합비기차와 80대 20 비율로 합작 투자한 ‘만도하얼빈기차저반계통유한공사’ …
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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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업체인 만도는 지난 7년간 30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첨단 전자 제동장치인 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를 독자 개발하여 9월부터 현대·기아자동차에 납품하고 있다고 지난 9월 13일 밝혔다.
ESP는 차량의 속도와 선회각 및 미끄러짐을 스스로 감지해 브레이크와 엔진을 제어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할 …
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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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및 가전제품용 고무소재 부품업체인 동아화성은 중국과 인도 등 해외법인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화성은 지난해 8월 설립한 중국법인(동아화성과기유한공사)의 경우 올 1월 매출액 1억 2000만원에서 8월에는 4억200만원으로 3.3배 늘었다고 말했다. 중국법인은 드럼세탁기용 고무 부품을 주로 생산하여 남경엘지전자와…
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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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공조기부품 전문업체인 한라공조는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2004년 대한민국 녹색경영 시상식에서 친환경 경영시스템과 전사적인 실천 조직, 녹색경영 활동 등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지난 9월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월 1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경…
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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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쉬의 투자법인인 한국보쉬기전은 2007년까지 3년 동안 연구인력과 설비부문에 총 1150억원을 투자한다고 지난 9월 1일 밝혔다.
한국보쉬기전은 지난 9월 2일 대전 대덕구 소재 제4공단에서 대전공장 증축 기공식도 가졌다. 206억원이 들어가는 이번 대전공장 증축은 기존 용지에 연면적 3800여평의 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 내년 …
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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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딘사(모딘 매뉴팩처링 컴퍼니)의 한국내 자회사인 모딘코리아는 지난 8월 10일 위니아만도 차량공조사업부 인수를 끝내고 이현덕 씨를 초대사장에 선임해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딘과 위니아만도는 지난 4월 차량공조사업 자산.인력을 9000만달러에 넘겨받는 ‘자산.고용 일괄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었다.
모딘코리아는 한국과 중…
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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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조기부품 전문업체인 한라공조(주)는 8월 23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지난 7월 30일 밝혔다.
자본금 1500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은 한라공조가 60%, 미국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비스테온(Visteon)이 40%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되며, 자동차부품 제조와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한라공조는…
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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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한국회계학회가 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중 국내 최고의 회계 투명성을 갖춘 기업에 수여하는 제4회 ‘투명회계대상’에서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7월 23일 밝혔다.
‘투명회계대상’은 투명한 회계처리 및 충실한 재무제표 공시를 통해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고 시장의 건전한 회계관행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학회가 대.중.소기업 3개…
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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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위아(舊 기아중공업)에 ‘스포티지’(프로젝트명 KM) 생산설비 일부를 이관했다고 지난 8월 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달 지난 8월 17일 출시한 스포티지의 운전석, 프런트 엔드 모듈은 현대모비스에서 공급키로 하되 섀시모듈 생산은 위아에 넘기기로 하고 32억원에 관련 설비를 양도했다.
현대모비스는 “위…
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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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41억원을 투자, 현지 부품 판매법인인 ‘베이징현대모비스부품’(Beijing Hyundai Mobis Parts)을 세울 예정이라고 지난 7월 30일 밝혔다.
이 판매법인은 중국기업과 50대 50 합작으로 올 하반기중 완료될 예정이며, 향후 지분 보유율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합작법인을 계열사로 추가했다…
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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