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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전기차 전용 열관리시스템 국내 최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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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Views  21-0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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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로 자동차부품과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현대위아(주)(대표이사 정재욱)는 친환경 자동차 전용 열관리시스템 중 하나인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

이 모듈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탑재가 확정, 오는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위아는 이번 개발을 발판 삼아 친환경 차량 부품업체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가 개발한 모듈은 친환경 차량의 배터리, 구동장치 및 전장부품의 열을 관리하는 장치이다. 친환경차량은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가용할 열원이 마땅치 않아, 폐열 회수와 활용을 넘어서는 별도의 열관리 장치가 필수적이다. 차량 내부 구동에 필요한 주요 부품의 온도를 사시사철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각 부품의 효율과 성능을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현대위아는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구동․전장부품과 배터리까지 모두 아우르며 열을 관리하도록 개발했다. 구동부품과 배터리 냉각을 별도의 장치가 담당하던 기존 방식을 기능적으로 통합한 것이다. 현대위아는 이를 위해 냉각수 회로를 최적화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를 적절한 온도로 유지하기 위한 ‘냉매 열교환기’와 ‘냉각수 분배 및 공급 부품’을 통합했다. 이러한 모듈 구성으로 부품을 최소화하고 엔진룸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현대위아는 열관리 모듈의 신뢰성 검증도 가혹한 조건에서 시행했다. 냉각수 순환과 진동 온도 등의 조건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복합 환경 작동 및 진동 내구 시험기’를 의왕연구소에 국내 최초로 설치 운영하며 신뢰성 검증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 이러한 집중적 연구 개발로 현대위아는 해외 4건을 포함해 총 30여건의 열관리 모듈 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친환경차량 부품 시장에 진출할 토대를 마련했다.

현대위아는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2023년부터 현대차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적용할 계획이며, 이후 2025년까지 냉각 모듈에 실내 공조 까지 아우를 수 있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Integrated Thermal Management System)’을 개발, 글로벌 완성차업체까지 공략해 나간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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