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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자율주행차 ‘가변형 디스플레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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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Views  22-06-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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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모듈 및 핵심부품 전문생산업체인 현대모비스(주)(대표이사 조성환)가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변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5월 22일 밝혔다. 차량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곡선형 화면에 음악과 동영상이 재생되고, 각종 주행 정보는 물론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기능까지 제공된다.
가변형 디스플레이는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신기술로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움직이는 신개념 기술이다. 화면이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스위블(swivel) 디스플레이’로도 불린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34in 초대형 화면이 위에서 아래로 세 단계 꺾이도록 곡선형(멀티 커브드)으로 개발했다.
운전석과 조수석까지 넓게 전개되는 해당 디스플레이는 각종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한다. 단일 화면이기 때문에 자율주행 중에 사용자가 보고 싶은 영상을 전체 스크린으로 키워서 즐길 수 있다. 운전석 안쪽으로 회전시켜 주행에 필요한 최소 정보만 표시한 작은 스크린으로 활용해 개방감을 확보할 수도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신기술 개발 과정에서 디스플레이를 정렬하는 기술과 위치 제어, 통합 칵핏 디자인 등 분야에서 국내외 특허 10건을 출원했다. 정수경 현대모비스 전장BU장(부사장)은 “기존 핵심 부품 기술 역량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융합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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