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이피엠㈜은 12월 13일 충청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제60회 무역의 날 충북기념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팩 이피엠은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인 인팩의 계열사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에 들어가는 고부가가치 부품인 BMA(Battery Module ASSY) 및 BSA(Battery System ASSY)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2년 16,000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최장돈 인팩 이피엠 대표는“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미래형 자동차 부품을 개발하고, 무한정밀의 기술을 통한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21세기 종합자동차 부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인팩 이피엠은 통합경영체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출에 기여했으며 이번 1억불 수출탑 수상은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결실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팩 이피엠의 BMA·BSA 수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