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주차 로봇 ‘파키’, 인천국제공항서 발렛 파킹 실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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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Views 24-08-14 09:23본문
전기차(EV)·자율주행솔루션 기업 (주)HL만도(대표이사 조성현)는 7월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율주행 기반 주차 로봇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5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성현 HL만도 부회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10월부터 발렛 파킹 로봇 ‘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하게 되며, 공항과 같은 대규모 공공시설에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도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의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이 파키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L만도는 지난해 12월 파키를 공개한 이후 주차 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사전작업에 공들이고 있다. 앞서 HL만도는 지난 5월 카카오모빌리티·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 등과도 ‘자율주행 주차 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HL만도는 파키를 공급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물리적 세계와 같은 디지털 쌍둥이 공간을 만드는 기술) 기반 관제 시스템을 맡는다. 카카오모빌리티 자회사인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는 스마트 주차장 구축·운영을 담당한다.
HL만도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의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이 파키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성현 HL만도 부회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10월부터 발렛 파킹 로봇 ‘파키(Parkie)’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하게 되며, 공항과 같은 대규모 공공시설에 자율주행 주차 로봇을 적용하는 첫 사례다.
HL만도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의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이 파키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L만도는 지난해 12월 파키를 공개한 이후 주차 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사전작업에 공들이고 있다. 앞서 HL만도는 지난 5월 카카오모빌리티·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 등과도 ‘자율주행 주차 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HL만도는 파키를 공급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물리적 세계와 같은 디지털 쌍둥이 공간을 만드는 기술) 기반 관제 시스템을 맡는다. 카카오모빌리티 자회사인 케이엠파킹앤스페이스는 스마트 주차장 구축·운영을 담당한다.
HL만도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에서의 다양한 실증과 사용자 시나리오 검증이 파키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