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화성, 하이드로엑스팬드와 수전해 시스템 개발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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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Views 24-11-13 08:47본문
자동차용·산업용 고무제품 생산기업인 동아화성(주)(대표이사 성락제)은 10월 15일 동아화성 본사에서 하이드로액스팬드와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AEMWE)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화성은 탄소중립의 핵심인 수소 산업의 생산 및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하이드로액스팬드는 최근 음이온 교환 소재 합성 기술까지 내재화해 80% 이상의 높은 효율을 갖는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스택 개발을 완료했다.
성락제 동아화성 대표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며 본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수소가 많이 주목받고 있으나 생산 가격에 대한 문제가 많다”며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 그린 수소 생산 비용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하이드로액스팬드 대표는 “동아화성이 수소 생산 및 활용에 관한 사업을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데 하이드로액스팬드도 참여할 기회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기술력이 융합되어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본격적인 수전해 시스템 제작을 위한 준비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한 후 제품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화성은 탄소중립의 핵심인 수소 산업의 생산 및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하이드로액스팬드는 최근 음이온 교환 소재 합성 기술까지 내재화해 80% 이상의 높은 효율을 갖는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스택 개발을 완료했다.
성락제 동아화성 대표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며 본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수소가 많이 주목받고 있으나 생산 가격에 대한 문제가 많다”며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 그린 수소 생산 비용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하이드로액스팬드 대표는 “동아화성이 수소 생산 및 활용에 관한 사업을 그룹 차원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데 하이드로액스팬드도 참여할 기회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기술력이 융합되어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본격적인 수전해 시스템 제작을 위한 준비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한 후 제품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