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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셰플러그룹, 안산에 R&D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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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0 Views  04-05-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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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기업인 셰플러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책임자인 게르트 뷔첼 사장은 지난 5월 7일 안산에서 자회사인 이나베어링공장과 R&D센터 준공식을 갖고 “한국의 R&D센터를 교두보로 삼아 아시아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그룹 전체 매출의 20%를 아시아에서 올리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 같은 계획에 따라 한국을 독일과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R&D센터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셰플러그룹은 2000만 유로(250억원)를 투자해 안산 이나베이링 공장과 R&D센터를 설립했다. 밸브 컨트롤과 변속기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이나베어링 안산 공장에는 품질 유지를 위해 독일 본사와 같은 생산시스템이 구축됐다. 또한 R&D센터에는 한국자동차에 적합한 현대적인 시험 장비를 설치했다.

셰플러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인 루크사도 올해 9월부터 전북 전주에 듀얼매스플라이휠을 위한 조립 라인을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 듀얼메스플라이휠은 엔진의 진동과 기어의 소음을 감소시켜 주는 부품으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다.

루크사는 5월말께 독일에서 공장 설립 장비와 부품을 선적한 뒤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루크사는 생산되는 듀얼메스플라이휠을 주로 현대·기아차, GM대우 등 국내 완성차업체에 납품하고 일부는 해외에도 수출한다.

한편 셰플러 그룹은 안산과 전주 공장 준공에 따라 2개의 FAG베어링 코리아 공장에 이어 한국에만 4개의 생산 기지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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