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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공업, 메르스 예방으로 건강한 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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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14회 작성일 15-07-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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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자동차 제동 및 조향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남양공업(주)(대표이사 홍성종)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MERS) 예방활동을 매우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양공업은 지난 5월말 메르스 2차 감염자가 발생되었다는 소식이 있은 직 후 전사적으로 감기증상이 있는 직원들을 파악하여 정확한 검진을 받도록 조치하였으며, 전 사무실 및 현장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개인위생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특히 회사 정문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직원들의 출퇴근시는 물론, 모든 방문객들까지 고열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조치하였다.

또한 6월 3일에는 종합병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메르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남양공업 홍성종 대표이사는 “직원이 건강해야 회사가 건강하고, 사회가 건강해진다”고 늘 강조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안전과 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한편 남양공업은 지난번 SARS 및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때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위기를 극복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