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 한성훈 사장, 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 ‘산업포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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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0-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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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및 기타산업용 냉간단조부품 생산업체인 태양금속공업(주)의 한성훈 대표이사 사장이 9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에서 생산성향상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29개 기업 및 기관과 11명의 개인 유공자가 훈ㆍ포장과 표창을 받았으며, 황교안 국무총리,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내외빈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한성훈 대표이사 사장은 창업 61년 동안 무분규 사업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통하여 수출증대에 기여하였다. 또한 사업다각화 및 미래에 대비하여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하며 명문 장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유공 부문에서 산업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생산성대회는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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