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랄, ‘제21회 독서문화상’ 문체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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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0-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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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조향 및 현가, 구동 장치 등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주)센트랄(대표이사 강태룡)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문화 진흥 유공자에게 포상하는 ‘제21회 독서문화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9월 18일 수상하였다.
센트랄은 회사 내에 독서 인프라를 구축하여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였다. 매월 2권씩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직원들에게 2년간 책 1,379권을 지급하고 사내에 책 600여권을 구비하는 등 독서 인프라를 구축한 점,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다양한 경영 혁신을 펼친 점 등이 주요 공적으로 소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하여 매년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 상을 수상한 25명 중 기업 수상 단체로는 센트랄이 유일하다.
센트랄은 기계를 다루는 제조업이라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독서를 통해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바꿔왔다. 센트랄은 ‘도전, 도약, 혁신’의 경영이념 아래 작년부터 독서를 통해 혁신적인 사고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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