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이화, C/PAD IMX기술 SPE Innovation Award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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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2-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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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트림, 시트 등 자동차 내장부품 전문업체인 한일이화(주)(대표이사 유양석)는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C/PAD IMX 기술이 SPE Innovation Award 공정(Process)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PE Innovation Award는 SPE(Society of Plastic Engineers 국제플라스틱엔지니어링협회)에서 주관하여 올해 45회째를 맞이하는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플라스틱 관련 기술상으로, 매년 10개 부문에서 기술 1건씩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하여, 자동차 OEM 및 협력 업체가 공동으로 수상한다.
C/PAD IMX는 하나의 공정에서 C/PAD와 에어백 슈트를 일체성형하면서 감싸기까지 구현하는 기술로서, 유럽 전략 차종인 i20(GB)에 적용되어 양산 중이다. 본 기술은 중량 절감 및 감성 품질 향상 효과를 인정받아 공정(Process) 부문에서 GM, Ford, Toyota 등에서 출품한 11개 기술과 경쟁하여 최우수상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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